1. 토스카나의 햇살을 담은 와인,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10월 말, 포도 수확을 막 끝낸 토스카나의 포도밭은 여전히 황금빛으로 물들어 있었다. 포도나무에는 뒤늦게 영근 포도송이가 드문드문 달려 있었고, 와인으로 거듭나지 못한 채 땅으로 사라지게 될 이들의 운명은 포도밭 풍경에 애처로움을 더했다. 하지만 ...
    Date2016.11.15 글쓴이정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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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간단하게 살펴보는 2000~2011 바롤로 빈티지

    10월의 중순부터 지금까지 보름 가량 지났을까. 그 사이에 와인 시음회다 모임이다 해서 바롤로 와인을 마신 것이 세 차례나 된다. 그 중 두 와인은 최근 출시된 2011년 빈티지였고, 나머지 하나는 수확한 시점으로부터 정확히 10년이 된 2006년 빈티지이다. ...
    Date2016.11.04 글쓴이정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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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와인의 안목을 높여준, 크리스탈 와인 그룹 포트폴리오 테이스팅

    포트폴리오portfolio란 자신의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이나 관련 내용을 집약한 자료 묶음 또는 작품집을 말한다. 지난 10월 크리스탈 와인 그룹이 주최한 제 1회 포트폴리오 테이스팅에는 소믈리에, 와인 샵, 미디어 등 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
    Date2016.11.03 글쓴이박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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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국내 최초 '꽁떼와 쥐라 노블와인 기사단' 기사로 임명된 ㈜안시와인 최정은 대표와의 일문일답

    2016년 10월 15일, 프랑스 쥐라 지방에서 ㈜안시와인 최정은 대표가 꽁떼와 쥐라 노블 와인 기사단의 기사(라 꼬망드리)로 임명 받았다. 2014년부터 국내에서 흔하지 않은 쥐라 와인을 수입, 소개해왔던 최정은 대표는 "와인업계에 몸담아 온 20년이란 세월에...
    Date2016.10.27 글쓴이박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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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호주 와인의 끊임없는 진화와 혁신

    19세기 유럽 이민자들이 정착하면서 시작된 호주 와인 산업은 현재까지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두고 있다. 호주는 세계 와인 시장에서 수출량 5위, 수출액 4위를 차지하고 있다. 와인 오스트레일리아에 의하면 2015년 호주 와인 수출액은 21억 달러(호주달러 기...
    Date2016.09.13 글쓴이박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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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1 빈티지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스타일 엿보기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Brunello di Montalcino)는 바롤로, 바르바레스코와 함께 이탈리아의 3대 명품 와인으로 꼽힌다. 다시 말해 소장 가치가 매우 높다. 와인이 깊은 맛을 지니며 오랜 시간 숙성 가능하기 때문이다(최소 10년은 기본이고, 좋은 빈티지의 경...
    Date2016.08.31 글쓴이정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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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더위를 잊게 하는 부르고뉴 와인의 향기

    제아무리 못 말리는 와인애호가라도 와인을 애써 외면하는 때가 있다. 에어컨 없이는 가만 있는 것조차 힘들어지는 여름이 그렇다. 더운 날에는 자연히 차가운 것, 알코올 도수가 낮은 것을 찾기 마련인데 대부분의 와인은 알코올 도수가 10도 이상이다. 레드...
    Date2016.06.30 글쓴이정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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