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와인 미라클>의 주인공, 샤토 몬텔레나를 만나다

    지난 7월, 샤토 몬텔레나의 CEO 보 바렛(Bo Barrett, 본명 James P. Barrett)이 한국을 방문했다. 샤토 몬텔레나는, 희대의 와인 대결 “파리의 심판(Paris’ tasting)”을 다룬 영화 을 통해 와인애호가뿐만 아니라 대중에게도 널리 알려진 와인이다. 수입사 나...
    Date2014.07.11
    Read More
  2. 청정 자연 뉴질랜드에서 탄생한 오하우의 와인들

    지구상에서 아직도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하고 있는 뉴질랜드는 크게 북섬과 남섬, 두 개의 섬으로 나뉜다. 남섬의 말보로(Marlborough)는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와인산지이며, 북섬의 오하우(Ohau)는 새롭게 떠오르는 와인산지로 각광받고 있다. 오하우 와인...
    Date2014.07.04
    Read More
  3. 나파의 고급 블렌딩 와인, 문차이(Moone-Tsai)의 탄생

    고급 와인 산지인 나파 밸리의 와인을 좋아하는 이라면, 최고의 포도밭으로 꼽히는 토 칼론, 프리차드 힐, 콜드웰 같은 포도밭 이름을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이렇게 유명한 포도밭에서 생산되는 와인들은 포도밭 이름을 레이블에 밝힘으로써 ‘싱글 빈야...
    Date2014.06.30
    Read More
  4. [키안티 클라시코 와인 추천] 퀘르체토

    지난 6월, 수입사 나라셀라가 마련한 와인 디너에서 12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지닌 정통 ‘키안티’ 와인생산자이자 '키안티 클라시코’가 DOCG 등급을 획득하는데 크게 기여한 퀘르체토(Querceto)의 와인을 만나 보았다. ▲ 퀘르체토는 프랑스계 이주민인 프랑...
    Date2014.06.13
    Read More
  5. 와인애호가의 후회 없는 선택, 돈 멜초

    지난 5월 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 주최로, 1989년부터 2009년 사이의 여섯 개 빈티지 돈 멜초(Don Melchor) 와인을 시음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돈 멜초는 지난 해 설립 130주년을 맞은, 칠레 최대 규모의 와인 기업 콘차 이 토로(Concha y Toro)에서 생산하는...
    Date2014.05.30
    Read More
  6. [컨티뉴엄]에 담긴 몬다비 DNA

    2008년 94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로버트 몬다비(Robert Mondavi)는 나파 밸리를 세계 정상급 카베르네 소비뇽 와인 산지로 우뚝 세워놓은 인물로, 생전에 캘리포니아를 세계 와인 지도에 그려 넣는 위대한 업적을 남겼다. 그리고 2004년, 거대 와인 기업 컨...
    Date2014.05.28
    Read More
  7. 오레곤 피노 누아의 새로운 기준, 펠프스 크릭

      불과 얼마 전만 해도 ‘까다롭기로 유명한 피노 누아가 프랑스 부르고뉴를 떠나 제2, 제3의 고향을 찾을 수 있을지’는 의문의 대상이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캘리포니아의 소노마 카운티와 뉴질랜드가 부르고뉴를 잇는 강력한 후보지로 떠올랐으며, ...
    Date2014.04.21 글쓴이박지현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8 29 30 31 32 ... 43 Next
/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