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보다 더 우아할 순 없다_그르기치 힐스Grgich Hills

    연말이다. TV에서는 채널마다 연기대상, 가요대상 같은 시상식 프로그램 광고가 한창이다. 한 해를 대표하는 굵직한 사건이나 인물을 뽑는 것은 그 해를 마무리하는 당연한 수순처럼 여겨진다. 그리고 그 해를 빛낸 승자에게는 가장 많은 박수갈채가 쏟아진다....
    Date2018.12.11 글쓴이정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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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연말 모임 빛내줄 스파클링 와인, 비솔 프로세코

    올 한 해도 예년과 별다를 바 없이 지난 듯하다. 특별히 좋았던 일도 나빴던 일도 없다. 하지만 평범했다는 것만으로도 왠지 감사한 마음이 드는 게 사실이다. 요즘 같은 세상에 평온한 일상만큼 소중한 것이 있을까. 그것을 사수했다는 것만으로도 자축할 일...
    Date2018.11.23 글쓴이정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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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와인 추천] 새 술은 새 부대에, 바소 2014

    지난 2009년 한국시장 전용으로 출시되었던 다나 에스테이트Dana Estate의 ‘바소Vaso’는 2010 G20 정상회의, 2012 핵안보정상회의 등 국내에서 열린 여러 국제행사에서 만찬주로 선정되며 인기를 누렸다. 올 11월에 선보인 바소 2014는 과거의 바...
    Date2018.11.19 글쓴이박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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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음식과 두루 어울리는 만능 와인, 피노 누아 Pinot Noir

    많은 사람들이 와인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와인과 음식이 조화를 이룰 때 대단한 시너지를 내기 때문이다. 그래서 와인을 생산하는 국가에서는 오래전부터 항상 식탁에 와인이 빠지지 않고 등장해왔다. 국내에서도 와인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데,...
    Date2018.11.15 글쓴이정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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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마일즈는 왜 산타 바바라로 갔을까

    와인 좀 마신다는 사람 중에 영화 <사이드웨이 Sideways>(2004)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와인애호가인 소심남 마일즈와 그의 절친이며 플레이보이인 잭의 와인 여정을 코믹하게 그린 이 영화는 당시 전세계 와인애호가들 사이에 회자되었다. 그리고 이 ...
    Date2018.11.02 글쓴이정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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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연인]의 고장에서 탄생한 와인, 베르티코

    1992년, “욕망으로 남기에는 아름다운 세기의 로맨스”라는 문구로 호기심을 자아내며 개봉 당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영화가 있다. 1920년대 프랑스 식민지였던 베트남을 무대로 가난한 10대 프랑스 소녀와 부유한 중국인 청년의 이루어질 수 없...
    Date2018.10.31 글쓴이정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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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홈플러스에서 만날 수 있는 맛있는 레드 와인, 윈즈 Wynns

    호주에서 카베르네 소비뇽이 가장 맛있는 곳, 쿠나와라 Coonawarra 와인생산국으로서 호주하면 쉬라즈가 가장 먼저 떠오를 것이다. 프랑스 론을 떠난 시라는 호주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대표품종의 자리를 꿰찼고 개명까지 했다. 오늘날 “호주 쉬라즈&r...
    Date2018.10.29 글쓴이박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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