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499)

  • [와인 추천] 어른들을 위한 동화 같은 와인, 돈나푸가타
    시칠리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장면이 있다. 에메랄드 빛으로 반짝이는 바다, 그리고 거침없이 바다로 뛰어드는 소년들. ‘그랑 블루’의 소년들은 그렇게 바다와 한 몸이 되어 바다 속을 유영한다. ...
    WineOK | 2022-11-21 01:44402
  • <이탈리아 와인 여행> 중세 모습을 되찾은 언덕 마을, 미식 핫플레이스로 뜬다
    <카스텔로 디 포스티냐노 마을. 마을 형체는 9~10세기 무렵에 등장했다고 하며 뾰족한 지붕 위로 감시 탑이 솟아있고 그 밑으로 돌집들이 삼각형 구도를 이루는 전형적인 중세 언덕마을이다> 전통가옥과 언덕 마을을...
    WineOK | 2022-11-14 12:27259
  • <이탈리아 와인 여행>  캄파니아의 이색 여행지
    <푸사로 호수에 떠있는 18세기 카시나 반비텔리아나 수상 궁전. 석양이 아름다운 것으로 유명하다> 아말피 해안선이 펼쳐 보이는 죽기 전에 가봐야 한다는 비경들. 절벽에 올망졸망 모여있는 파스텔빛 포지타노 마을...
    WineOK | 2022-10-04 18:44264
  • 바다가 천리길, 사르데냐 섬의 마모이아다가 튀는 이유
    어느 봄날, 메일함에 발신자가 “사르데냐 섬”인 초대장이 도착했다. 순간 내 마음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우영우가 고래지식을 속사포처럼 쏟아내는 장면을 연출했다. 그녀 주위로 푸...
    WineOK | 2022-08-09 22:10250
  • 로에로 와인 앰배서더, Roero Days
    <로에로 데이스가 열린 갈레리아 그란데 홀. 원래 왕과 왕자의 침실을 연결하는 복도였다. 어두침침하고 비좁은 복도를 떠올렸다면 당장 그 생각을 떨처버리길. 44개의 유리문과 천장의 타원형 창문을 통해 햇빛이 ...
    WineOK | 2022-07-26 21:43157
  • [와인 추천] 당신의 셀러를 채워줄 명품 바롤로, Bel Colle
    “랑게 언덕에서는 아로마가 사람들을 열광하게 한다. 버섯, 헤이즐넛, 커피 향. 그리고 무엇보다도 바롤로와 바르바레스코 와인이 그렇다.” _ <이탈리아 와인 가이드, 조 바스티아니치 저> 송로버섯을 ...
    WineOK | 2022-07-21 20:54858
  • [우리동네 와인샵] 하루일과ㅣ와인픽스 (동탄점) 오픈
    와인 문화를 선도하는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회장 마승철)가 우리동네 와인 샵앤바 ‘하루일과’와 도심형 와인 아울렛 ‘와인픽스’ 동탄점을 오픈한다. 하루일과 & 와인픽스 동탄점은 아...
    WineOK | 2022-06-30 17:38208
  • [와인 추천] 이탈리안 삼총사가 만든 나파 와인, 카모미 Ca’Momi
    “이탈리아에서는 1년 365일 식탁에 와인이 오르죠. 좋은 와인이든 나쁜 와인이든 상관없어요.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식사를 함께 즐기는 데 의의가 있으니까요.” 캘리포니아 나파 밸리에 위치한 카모미 ...
    WineOK | 2022-03-14 19:20615
  • [우리동네 와인바ㅣ샵] 하루일과, 봄맞이 신메뉴 출시
    "필라델피아 크림치즈와 콜라보" 샵앤바 하루일과, 봄맞이 신메뉴 출시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에서 운영하는 샵앤바 하루일과에서 겨우내 없던 입맛을 살려줄 봄맞이 신메뉴를 선보인다.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를 이용...
    WineOK | 2022-03-02 10:13140
  • <와이너리 탐방>부르넬로 디 몬탈치노 모자이크를 완성하는 조각들
    이 글은 "부르넬로의 보릿고개 빈티지"에 이어지는 글입니다 부르넬로 디 몬탈치노(이하 부르넬로)의 원년은 1869년으로 본다. 이 해에 부르넬로의 아버지, 클레멘테 산티가 출품한 1865년 산 Vino Scelto(비노 셸토...
    WineOK | 2021-12-27 15:43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