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560)

  • 테루아의 심장에서 열리는 레 그랑 주르 드 부르고뉴를 가다(1)
      오랜 역사와 미식 그리고 와인으로 유명한 부르고뉴의 소도시 본Beaune은 2년에 한 번씩 활기로 들썩인다. 부르고뉴 지방의 와인들을 시음할 수 있는 대규모 와인 엑스포, <레 그랑 주르 드 부르고뉴Les Grands Jo...
    WineOK | 2018-03-28 15:541030
  • 최고의 아이스와인, 필리터리Pillitteri
    메이플 시럽과 아이스하키로 유명한 캐나다를 주목할 만한 와인 생산국으로 소개하면 고개를 갸우뚱할지도 모르겠다. 얼음과 눈이 가득한 겨울왕국의 이미지만 떠오르는 캐나다에서 와인이라니 말이다. 그러나 캐나...
    WineOK | 2018-02-28 13:211899 | 추천 수 1
  • 프랑스 와인부터 알아가면 좋은 이유
    인류문명의 발상지 중 하나인 메소포타미아 문명 지방에서 시작된 와인은 문명의 전달과 발전 과정과 함께 유럽, 그 중에서도 프랑스로 건너와 꽃을 피웠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만약 현대 와인의 교과서를 꼽는다면 ...
    WineOK | 2018-02-20 10:461728
  • 새로운 발견, 영국 스파클링 와인이 온다
    영국은 오래 전부터 와인 생산국이라기 보다 소비국으로 알려져 왔다. 와인 역사를 거슬러올라가면 영국인들의 지독한 와인 사랑을 곳곳에서 엿볼 수 있다. 보르도의 오랜 VIP 고객으로 보르도 와인을 클라렛Claret...
    WineOK | 2018-02-08 14:531081
  • 워싱턴 주 와인을 눈여겨 보아야하는 이유
    <콜롬비아 고지의 풍경 @워싱턴 주 와인협회>       두툼한 와인 책에서 대강 훑어보기만 하는 와인 생산지들이 있는데, 워싱턴 주도 그 중 하나다. 과거 10년 동안 단순히 가성비 좋은 와인 생산지로만 알려졌던 워...
    WineOK | 2018-01-26 17:241256
  • '더 머천트' 와인 3종 시음기
    지난 칼럼 “가성비로 승부하는 PB 와인”에서는 홈플러스의 PB 와인 출시가 가진 의미, 그리고 한국 와인 시장에서 PB 와인의 전망에 대해 간단히 짚어보았다. 이번 칼럼에서는 홈플러스의 PB 와인 <The W...
    WineOK | 2017-12-19 16:321615
  • 화해와 화합의 상징, 샴페인 바롱 드 로칠드
    와인 깨나 마시는 이들 중에 ‘Rothschild(로칠드 또는 로스차일드)’라는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샤토 라피트 로칠드’나 ‘샤토 무통 로칠드’ 같은 세계적인 명품 ...
    WineOK | 2017-12-16 14:182190
  • 호주 와인의 거목, 얄룸바
    호주는 세계 5위의 와인 생산국으로 미국과 함께 신대륙 와인을 이끌고 있다. 호주 와인의 특징은 거대 기업들의 시장 지배력이 상당하다는 점이다. 기업들은 앞다퉈 다양한 브랜드 와인을 내놓으면서 대중성을 확보...
    WineOK | 2017-11-28 17:431037
  • BBR의 300년 노하우 담긴, '더 와인 머천트'
        11월 초 홈플러스는 세계적인 와인 앤 스피릿wine & spirit 회사인 베리 브라더스 앤 러드Berry Bros & Rudd(이하 BBR)의 프리미엄 와인 브랜드 ‘더 와인 머천트The Wine Merchant’s’를 국내 최초로 출...
    WineOK | 2017-11-21 11:322329
  • 미국 와인 역사의 위대한 유산, 인시그니아
      “Regardless of the vintage, Insignia is Insignia”   "빈티지가 무엇이든 간에 인시그니아는 인시그니아다."  한때 세계 와인 산업을 쥐락펴락했던 유명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의 경외심이 담긴 이 말은 인시...
    WineOK | 2017-11-08 12:452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