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693)

  • 가성비 갑 뉴질랜드 와인 Pacifica Pinot Noir
    뉴질랜드는 프랑스 부르고뉴와 유사한 기후 조건을 갖춘 덕분에 고급 피노 누아 와인을 생산하는 나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 글에서는 품질도 좋지만 가성비 '갑'의 매력을 지닌 뉴질랜드 피노 누아 와인을 ...
    WineOK | 2017-10-16 12:1613674
  • 프랑스 리무의 명품 화이트, Toques et Clochers Oceanique
    "리무 지역 최고급 화이트 와인 생산자"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에서 사용하는 명품 샤르도네" "샴페인보다 100년 앞선 스파클링 생산자" 이름만으로도 최상급 품질을 인정 받는 남프랑스 리무(Limoux) 지역의 ...
    WineOK | 2017-09-28 12:4713984
  • 네비올로가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이유
    와인 중에서 가장 인기있는 품종은 피노 누아다. 피노 누아는 프랑스를 대표하며, 보르도의 카베르네 소비뇽보다 훨씬 폭넓은 지지를 받는다. 저급한 와인의 특징을 갖춘 시큼털털한 피노 누아가 어떻게 타닌의 왕인 ...
    WineOK | 2017-09-05 16:263302
  • 우리가 마시는 와인의 품질은 얼마나 좋을까?
    전 세계에서 판매되는 와인은 품질에 따라 통상 다섯 가지 범주로 구분된다. 먼저 아이콘 와인(Icon Wine), 즉 가장 높은 품질의 와인은 전체 와인 판매량의 1%를 차지한다. 프랑스의 보르도나 부르고뉴의 상위 그량...
    WineOK | 2017-09-04 17:011183
  • 시칠리아 와인의 진화, 그리고 주목 받는 에트나
    글, 사진_ 조정용 이탈리아에서도 가장 이탈리아다운 곳이 시칠리아다. 지방색이 강하고 고장마다 개별성을 신조로 삼고 사는 이탈리아에서 그런 개성들이 유독 돋보이는 곳이 시칠리아다. 괴테 역시 이를 간파하고,...
    WineOK | 2017-08-16 17:572136
  • 블렌딩은 왜 하는걸까?
    앞선 칼럼 “보르도는 까베르네 소비뇽의 천국일까?”에서 필자는 보르도가 천혜의 조건을 갖춘 까베르네 소비뇽의 생산지가 아니며, 이는 기후의 편차가 심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였다. 기후의 편차는 와...
    WineOK | 2017-08-09 15:092107
  • 여름엔 시원한 레드 와인 드세요
    여름이 되면 얼음 둥둥 띄운 시원한 오이 냉채가 생각나듯, 와인도 시원한 화이트나 로제 와인을 선호하게 된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화이트나 로제 와인 소비가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이 글에서는 더운 여름에 레...
    WineOK | 2017-08-08 12:241408
  • [와인고] 최초, 그리고 최고의 수퍼투스칸! 사시까이아 2014 특가행사
    [와인 사러가자~ WineGO] 이태리 토스카나에서 탄생한 세계 최초의 보르도 블랜딩의 마술! 수퍼 투스칸의 효시이자 최고급 와인의 아이콘!   Tenuta San Guido Sassicaia 2014 테누타 산 귀도 사시까이아 2014 특가행...
    와인고 | 2017-07-31 16:092618
  • 20주년 맞은 나라셀라의 와인 탐험
    20년 전만 해도 와인이란 신기하고 생소하기만 한 외국의 술에 불과했다. 한국 와인 시장은 1987년 와인 수입자유화를 계기로 성장하기 시작한다. 한국무역협회의 자료에 의하면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는 한국의 와인...
    상아 | 2017-07-20 12:291037
  • [손진호의 와인피플 10] 와인 오브제 화가, 유용상 작가
    옷깃만 살짝 스쳐도 몇 겁의 인연이 전생에 있었다고들 한다. 우연히 스쳐 지나가도, 만날 사람은 결국 그 인연으로 다시 만나게 되는 것일까. 필자의 열 번째 인터뷰 손님도 이런 경우다. 2013년즈음 필자가 와인나...
    WineOK | 2017-07-19 12:1418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