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380)

  • [손진호의 와인 명가] 샴페인 명가, 떼땅져 Taittinger
    <Chateau de La Marquetterie> 2018년은 지금껏 북한 관련 소식을 가장 많이 접한 해이다. 남북정상회담과 북미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세계가 한반도의 평화적 미래를 함께 기원했던 2018년은 한반도 통일 운동...
    WineOK | 2019-01-07 13:461917
  • 국내 1위 노리는 칠레 1위 그란 레세르바, 타라파카TARAPACA
    한국에서 칠레 와인의 인기는 대단하다. 합리적인 가격, 좋은 품질, 세련된 스타일, 오래 숙성시키지 않아도 되는 편의성 등 많은 장점을 가졌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진보와 발전을 거듭해온 칠레 와인 중에는 세...
    WineOK | 2018-12-28 16:1316356
  • [와인 추천] 마트에서 만날 수 있는 캘리포니아 피노 누아
    최근 재미있는 시음회에 참석했다. 국내 대형 마트에서 판매하는 1만~4만원대의 캘리포니아산 피노 누아 와인을 모아 놓고 비교해 보는 자리였다. 밝은 빛깔에 과일 풍미가 풍부하고 질감이 부드러운 피노 누아Pinot...
    WineOK | 2018-12-19 17:005620
  • 이보다 더 우아할 순 없다_그르기치 힐스Grgich Hills
    연말이다. TV에서는 채널마다 연기대상, 가요대상 같은 시상식 프로그램 광고가 한창이다. 한 해를 대표하는 굵직한 사건이나 인물을 뽑는 것은 그 해를 마무리하는 당연한 수순처럼 여겨진다. 그리고 그 해를 빛낸 ...
    WineOK | 2018-12-11 12:521010
  • 연말파티를 위한 와인 큐레이션
    연말이 다가오면서 모임 약속이 하나 둘씩 잡히기 시작한다. 개중에는 각자 와인을 한 병씩 들고 와서 함께 나누는 모임도 있다. 경험상 이런 모임의 경우 열에 아홉은 레드 와인을 들고 나타난다. 그러다 화장실 거...
    WineOK | 2018-11-29 13:10645
  • 테레 델 콜레오니 와인을 마시면 행운이 굴러온다.
    이탈리아는 미신의 나라다. 베로나에 소재하는 줄리엣의 집 안뜰에 황금빛의 반들반들한 가슴을 드러낸 줄리엣의 청동상, 그리고 밀라노 빗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갈레리아의 바닥에 난 음부 부위가 푹 꺼진 황소상을...
    WineOK | 2018-11-26 17:39433
  • 연말 모임 빛내줄 스파클링 와인, 비솔 프로세코
    올 한 해도 예년과 별다를 바 없이 지난 듯하다. 특별히 좋았던 일도 나빴던 일도 없다. 하지만 평범했다는 것만으로도 왠지 감사한 마음이 드는 게 사실이다. 요즘 같은 세상에 평온한 일상만큼 소중한 것이 있을까....
    WineOK | 2018-11-23 18:18655
  • [손진호의 와인이야기] 제라르 베르트랑 Gérard Bertrand
    북위 43도, 프랑스 최남단. 온화한 지중해성 기후의 영향으로 겨울 바람은 부드럽고, 봄의 습기는 포도나무의 수액을 오르게 한다. 여름의 복더위와 뜨거운 열기는 포도의 색깔을 검게 하고 포도알 안에 당분을 가득...
    WineOK | 2018-11-21 17:051273
  • [와인 추천] 새 술은 새 부대에, 바소 2014
    지난 2009년 한국시장 전용으로 출시되었던 다나 에스테이트Dana Estate의 ‘바소Vaso’는 2010 G20 정상회의, 2012 핵안보정상회의 등 국내에서 열린 여러 국제행사에서 만찬주로 선정되며 인기를 누렸다...
    WineOK | 2018-11-19 12:551499
  • 음식과 두루 어울리는 만능 와인, 피노 누아 Pinot Noir
    많은 사람들이 와인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와인과 음식이 조화를 이룰 때 대단한 시너지를 내기 때문이다. 그래서 와인을 생산하는 국가에서는 오래전부터 항상 식탁에 와인이 빠지지 않고 등장해왔다. 국내에서...
    WineOK | 2018-11-15 17:28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