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와인과 함께라면 매순간이 페스타!
론 페스타(Rhône Festa) 프로모션 시즌2
- 10월, 국내 유명 와인샵 5개, 22개 지점에서 다양한 혜택으로 만나는 론 와인
- 국내 탑 소믈리에 및 와인 강사 4인이 진행하는 론 와인 세미나
인터론(Inter Rhône, 론 와인 생산자 협회)과 소펙사 코리아(Sopexa Korea)에서는 10월 한 달 동안 국내 유명 와인샵 22개 지점과 함께 ‘론 페스타(Rhône Festa)프로모션’을 진행, 국내 소비자들에게 프랑스 제2의 와인 산지인 론 지방의 다양한 아뺄라씨옹과 일상적으로 먹는 한국 음식과도 조화를 이루는 론 와인의 품질, 다양성 및 다재다능함을 소개한다.
국내에 수입되어 유통되고 있는 다양한 론 와인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 론 와인의 인지도 및 판매를 증진시키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떼루아 와인아울렛, 마농와인 아카데미&숍, 와인365(분당본점), 와인앤모어(전지점), 카비스트 등 국내 유명 와인샵 5개, 총 22개 지점에서 진행되며 론 지역의 크뤼(Crus), 꼬뜨 뒤 론 빌라즈(Côtes du Rhône Villages), 꼬뜨 뒤 론(Côtes du Rhône) 아뺄라씨옹(appellation)을 아우르는 다양한 론 와인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10월 한 달 프로모션 기간 동안 와인샵에 따라 할인과 시음회 진행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또한 론 와인에 정통한 국내 유명 소믈리에 및 와인 강사 4인을 론 와인 전문가로 위촉, 론 페스타 프로모션 기간 중 참여 와인샵에서 소비자 대상 ‘론 페스타 와인 세미나’를 개최하여 국내 유명 와인 전문가들이 직접 들려주는, 다양한 론 와인의 세계를 경험해보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한다. 론 와인 전문가에는 마농와인 아카데미 & 숍 대표인 김만홍 소믈리에, 하프 패스트 텐 오너 소믈리에인 양윤주 소믈리에, 웨스틴 조선 호텔 이소리 소믈리에,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 소믈리에 전문가 과정의 이효정 강사가 위촉되었다. 이들은 국내 와인러버들은 물론 와인에 관심이 있는 일반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론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포도원 면적 및 생산량 기준, 프랑스의 제2의 와인 산지로 꼽히는 꼬뜨 뒤 론(Côtes du Rhône)은 프랑스 리옹(Lyon)에서부터 아비뇽(Avignon)에까지 이르는 론(Rhone)강을 끼고 펼쳐져 있는 와인산지를 말한다. 이 지역은 오래전부터 지중해와 북부 유럽을 연결하는 통로 역할을 해온 곳이기도 하다. 꼬뜨 뒤 론에서 포도밭의 역사는 약 2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고대 그리스인 그리고 그 이후에 로마인들에 의해 포도 재배 기술이 발달되었고, 이후 13세기 아비뇽(Avignon)에 교황이 머물면서 꼬뜨 뒤 론 지역의 포도 재배는 비약적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일조량이 뛰어난 최적의 기후 조건 덕분에 꼬뜨 뒤 론 지역에서는 약 21개의 우수한 포도 품종이 재배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특히 시라(Syrah)와 그르나쉬(Grenache)가 대표 품종으로 손꼽힌다. 시라와 그르나쉬 품종이 주는 스파이시한 향과 맛은 한국 음식과 특히 잘 매칭돼, 소비자들 사이에서 꼬뜨 뒤 론 와인은 로버트 파커 및 국내 유수의 와인 전문가들이 인정한 ‘한식과 가장 잘 어울리는 와인’으로서 명성을 누리고 있다.
전 세계에서 1초에 12병씩 소비되고 있는 론 와인은 현재 전 세계 193개국에서 한해 약 3억 7천만 병이 판매되고 있다. 국내 와인 시장의 소비자 취향이 다변화되었음도 불구하고, 론 와인은 넓은 제품 스펙트럼, 스파이시한 향과 맛에 따른 한식과의 조화로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