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5차 와인 아카데미:작지만 강한 샴페인 명가의 샴페인 테이스팅

날짜/시간 : 2009-06-20 오후 3시 ~ 5시
장소 : CASA del VINO
강사 : 은광표(베스트와인&까사델비노 대표)
회비 : 5만원
참석가능수 : 24
신청안내 : * 은행:국민은행 / 계좌번호:383-21-0123-295 / 이름:베스트와인(은광표) * 성명을 입금자명으로 확인하므로, 같은 이름으로 입금해 주십시요. * 상기 신청된 수강에 대해서 입금 반환은 없으니 양지해 주십시요.

대형 샴페인 하우스와 대조를 이루는 하우스들의 개성 넘치는 샴페인들을 맛보세요

부르고뉴에 네고시앙(Negociant)과 도멘(Domaine)이 있는 것처럼(요즘 들어 그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긴 하지만), 샹파뉴에도 네고시앙-마니퓔랑(Negociant-manipulant)과 레꼴땅-마니퓔랑(Recoltant-manipulant)이 있습니다. 포도들을 살 수 있는 라이센스를 가진 샴페인 하우스를 네고시앙-마니퓔랑이라고 하는데, 우리들이 잘 아는 모에샹동(Moet&Chandon), 랑송(Lanson), 폴 로저(Pol-Roger), 볼랭져(Bollinger) 등과 같은 대형 하우스들이 대부분입니다. 반대로 레꼴땅-마니퓔랑은 자신들이 소유하는 포도밭에서 포도를 재배, 수확, 양조하는 사람들입니다. 규모가 작고 자기네 와인을 만들어 파는 도멘과 비슷한 형태입니다.

이번 베스트와인 아카데미에서는 아직까지 우리나라에 소개되지 않았던 레꼴땅-마니퓔랑에서 만드는 샴페인들을 엄선해 선보입니다.

이들 레꼴땅-마니퓔랑의 연간 생산량은 평균 십만 병 수준을 넘지 못합니다. 이렇게 규모가 적기 때문에 이들의 샴페인은 쉽게 만나보기가 힘든 것은 당연하지요. 모두 개성이 넘치며 수준급인 샴페인이며 세계적으로도 정평이 나 있기도 합니다. 샴페인을 사랑하는 분이라면 이번 기회를 꼭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일시 : 2009년 6월 20일(토) 오후 3시
- 장소 : 청담동 CASA del VINO (02.542.8003)
- 참가비 : 50,000원
- 정원 : 24명 (선착순 입금 마감)
- 강사 : 은광표(베스트와인&까사델비노 대표)

※ 아카데미 신청 시 입금계좌는 페이지 하단의 참가신청 버튼을 클릭하신 후 보여지는
신청 페이지 하단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신청 등록 후에는 '등록확인' 버튼이 보여집니다.)
※ 본 행사는 선착순 입금 마감을 하오니, 신청 후에는 꼭 입금해주시길 바랍니다.
※ 신청 취소나 환불 정책이 변경되어 6월 18일(목)까지 가능하고 그 이후에는 불가능합니다.
이점을 고려해서 신중하게 신청해주십시오. 부득이하게 취소해야 할 경우에는 다른 분께
양도하는 방법을 취해 주시길 바랍니다.
※ 입금 환불을 받으려면 전화(02.541.9020) 혹은 email(bestwine@bestwine.co.kr)로
연락해 환불절차를 받아야 합니다.
※ 비스킷과 치즈를 제공합니다.

이번 시음회에서 제공할 와인은 다음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