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자랑은 팔불출...??? *^^*
항상 제 멋대로 일을 만들고 사고치는 철 없는 아내를 위하여 봉사하는 내 남편.
너무나 오랜만에 떠난 가족 여행 그 동안 비즈니스를 하는 아내를 위해 회사 퇴근 후에도 돕고 또 내가 부재시에도 회사에 휴가를 내고 자리를 채워준 남편. 이번에도 꼭 Gisborne과 Hawkes Bay의 Winery를 가보고 싶다는 아내를 위하여 1200Km가 넘는 거리를 피곤함에 지쳐 운전 하면서도 행복해 하는 남편을 보면서 고맙기도 하고 이젠 정말 말 좀 잘 들어야 하는데 하는 생각을 했다. 장시간도 마다하지 않고 안전 운전으로 아이들과 나를 무사히 오클랜드에 데려다 준 남편이 정말이지 고마웠다.
하지만 나는 또 다음의 여행을 위하여 다른 곳을 또 찾고 있으니…
- 뉴질랜드 와인 컨설턴트 지니 킴 -
1. Mission Winery로 가자!
2. Church Road Winery
3. 여행의 셋째날~
4. 남편 자랑은 팔불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