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와인 (오 메독 8종)
1. Château Fort Lignac 2000 (샤또 포르 리냑 2000)
- 생산지역 : 오 메독 (Haut Medoc)
- 포도품종 : 까베르네 쏘비뇽 54%, 메를로 40%, 까베르네 프랑 6%
- 알코올도수 : 12.5%
- 소비자가격 : 34,000원
루비빛깔이 감도는 와인으로 복합적이고 밸런스가 뛰어나며, 풍부하고 좋은 피니시를 느낄 수 있는 맛있는 와인이다.
2. Le Haut- Medoc De Giscours 2001 (르 오 메독 드 지스꾸르 2001)
- 생산지역 : 오 메독 (Haut Medoc)
- 포도품종 : 까베르네 소비뇽 50%, 메를로 50%
- 알코올도수 : 13%
- 소비자가격 : 33,000원
루비빛깔이 감도는 와인으로 풍부하고 부드러운 타닌의 느낌이 특징이며 가격대비 만족감이 큰 와인이다.
3. Vieux Château Du Terme 2003 (비유 샤또 뒤 떼르므 2003)
- 생산지역 : 오 메독 (Haut Medoc)
- 포도품종 : 까베르네 소비뇽, 메를로, 쁘띠 베르도, 말벡
- 알코올도수 : 12.5%
- 소비자가격 : 22,000원
짙은 레드 빛깔이 나며, 산뜻한 느낌의 과실, 바닐라 향과 우아하고 부드러운 타닌의 맛이 조화를 이루는 와인이다.
&레드와인 (메독 28종)
1. Château Cardus 2001 (샤또 까르뒤스 2001)
- 생산지역 : 메독 (Medoc)
- 포도품종 : 까베르네 소비뇽 50%, 메를로 50%
- 알코올도수 : 12.5%
- 소비자가격 : 30,000원
짙은 루비빛깔이 나며, 풍부한 붉은 과실향과 오크향이 나며, 부드러운 느낌의 타닌이 조화를 이루는 구조가 꽉 찬 느낌이 나는 와인이다.
2. Château Tour Prignac 2002 (샤또 뚜르 프리냑 2002)
- 생산지역 : 메독 (Medoc) / 크뤼 부르주아 (Cru Bourgeois)
- 포도품종 : 메를로 49%, 까베르네 소비뇽 47%, 말벡4%
맑은 루비빛깔이 나며, 우아한 과일향과 토스트 향이 어우러진 미디엄 바디의 와인으로 오크톡 숙성으로 구조가 잘 잡힌 크뤼 부르주아 와인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3. Henri Médoc 2003 (앙리 메독 2003)
- 생산지역 : 메독 (Medoc)
- 포도품종 : 까베르네 소비뇽 70%, 메를로 30%
- 알코올도수 : 12%
- 소비자가격 : 30,000원
맑은 루비빛깔이 나며, 산딸기 등의 과일 향이 풍부하고, 매우 부드럽고 가벼운 느낌의 마시기 좋은 와인이다.
&레드와인 (셍떼밀리옹 그리고 기타 21종)
1. Château De Bechaud 2001 (샤또 드 베쇼 2001)
- 생산지역 : 쌩떼밀리옹 (Saint-Emlion)
- 포도품종 : 메를로 64%, 까베르네 프랑 20%, 까베르네 소비뇽 16%
- 알코올도수 : 12.5%
- 소비자가격 : 28,000원
밝은 루비빛깔에 풍부한 과실향과 부드러운 맛이 조화를 이뤄 맛있는 느낌이 드는 와인이다.
2. Malesan Saint-Émilion 2003 (마르장 쌩떼밀리옹 2003)
- 생산지역 : 쌩떼밀리옹 (Saint-Emlion)
- 포도품종 : 메를로 60%, 까베르네 소비뇽 40%
- 알코올도수 : 12.5%
갈색빛깔이 감도는 붉은색에 체리와 토스트 향이 나며, 풍부하고 부드럽고 우아한 느낌이 나는 와인이다.
3. Château Calon 2002 (샤또 깔롱 2002)
- 생산지역 : 생 조르쥬 쌩떼밀리옹 (Saint-Georges-Saint-Emlion)
- 포도품종 : 메를로 80%, 까베르네 프랑 10%, 까베르네 소비뇽 9%, 말벡 1%
- 알코올도수 : 12.5%
밝은 듯한 루비빛깔이 나며, 풍부한 원두 커피향이 나는 와인으로 부드럽고 균형이 잘 잡힌 와인이다.
4. Château Gardour 2001 (샤또 갸르듀 2001)
- 생산지역 : 라랑드 드 뽀므롤 (Lalande de Pomerol)
- 포도품종 : 메를로 67%, 까베르네 소비뇽 33%
루비빛깔이 나며, 베리류의 향과 부드러운 타닌과 좋은 피니쉬를 가진 맛있는 와인이다.
아직도 국내에서는 보르도 와인이라면 접근하기 어렵고 비싸다는 인식이 팽배한데, 이번 행사에서는 어깨에 힘을 빼고 먼저 친해지기 위해 다가오는 보르도 와인들을 만날 수 있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보르도 와인들은 유명한 그랑크뤼 와인들로 총 보르도 와인 생산량에서 불과 15%만을 차지하고 크뤼 부르주아급 와인과 쌩떼밀리옹 와인들이 25%를 차지한다. 그리고 나머지 65%정도를 일반적인 보르도 와인들이 차지하는 것이다. 이 와인들은 다소 저렴하고 식사와도 잘 어울려 곁에 두고 마시기 좋다. 오늘 저녁, 여러분의 식탁에 마시기 편한 보르도 와인을 초대하는 것은 어떨까…그럼 보르도 와인의 솔직담백한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 선정된 와인들은 www.sopexa.co.kr 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