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문화를 선도하는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대표 이성재, www.naracellar.com)는 하이엔드 샴페인 ‘샴페인 베세라 드 벨퐁’ 3종을 11월 12일 신규 출시했다.

 

샴페인 베세라 드 벨퐁(Champagne Besserat de Bellefon)은 1843년 샹파뉴 – 에페르네 지역에 설립해 크랑 크뤼와 프리미에 크뤼만을 생산하는 하이엔드 샴페인 하우스다. 루브르와 오르세, 클라크루아 미술관과의 파트너십, 상트로페 범선 대회 공식 와인이며, 프랑스 내 170곳, 해외 40곳의 미슐랭 레스토랑에 리스팅 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가스트로노미 샴페인이다.

 

프렌치 시크의 아이콘으로 알려진 영화배우이자 가수 브리지트 바르도의 서명이 담긴 ‘뀌베 브리지트 바르도’는 세련된 아름다움을 맛과 향, 외관으로 형상화했고, ‘뀌베 BB 1843’은 마치 숲 속에 온 듯한 나무 계열의 뉘앙스에 선명한 미네랄리티, 알맞게 입맛을 돋우는 고소한 토스트향, 향기로운 감귤류의 향이 순수하면서 활기찬 에너지가 느껴진다. ‘엑스트라 브뤼’는 마카다미아 넛, 건포도, 은은한 훈연향과 토스트 등의 아로마가 풍부하고 입에서는 고소한 페이스트리, 하늘하늘한 질감, 긴 여운이 매력적이다.

 

샴페인 베세라 드 벨퐁은 전국 주요 백화점 및 와인타임 전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샴페인 베세라 드 벨퐁 뀌베 브리지트 바르도
Champagne Besserat de Bellefon Cuvee Brigitte Bardot

 

★ 원산지: 프랑스, 샹파뉴 / ★ 타입: 화이트 스파클링
★ 포도품종: 피노 누아(Pinot Noir) 60%, 샤도네이(Chardonnay) 40%

 

외관처럼 화사하며 깊은 황금빛의 이 와인은 잘 숙성된 와인이 지니는 복합적이며 풍부한 느낌을 특징으로 합니다. 노릇하게 구워낸 페이스트리, 향긋한 복숭아, 시향 시 곧바로 연상되는 미식적 뉘앙스가 침샘을 자극합니다. 입안에서는 미묘하게 밀고 당기는 복합미, 매우 조밀한 버블이 주는 크리미한 질감이 만족스럽습니다. 프렌치 시크(French Chic) 의 아이콘 브리지트 바르도가 서명한 이 와인은 세련된 아름다움을 맛과 향, 외관으로 형상화 합니다. 양조 과정에서 100% 솔레라 리저브(20년), 10년간 앙금 숙성(on the lees) 및 데고르쥬망(dégorgement) 이후 6개월 숙성을 거쳐 출시됩니다.

 

 

 

샴페인 베세라 드 벨퐁 뀌베 BB 1843
Champagne Besserat de Bellefon Cuvee BB 1843

 

★ 원산지: 프랑스, 샹파뉴 / ★ 타입: 화이트 스파클링
★ 포도품종: 피노 누아(Pinot Noir) 45%, 샤도네이(Chardonnay) 45%, 피노 뫼니에(Pinot Meunier) 10%

 

하우스 설립 연도를 이름으로 하는 이 와인은 옅은 골드톤에 호박색 테두리를 띠며, 매우 촘촘한 버블과 섬세한 부케를 특징으로 합니다. 마치 숲 속에 온 듯한 우디 계열의 뉘앙스, 선명한 미네랄리티, 알맞게 입맛을 돋우는 고소한 토스트향, 향기로운 감귤류의 배리에이션은 '미드나잇 뀌베(Midnight Cuvee)' 라는 별칭을 가진 이 와인의 은근한 매력을 보여줍니다. 입에서는 순수하면서 활기찬 에너지가 느껴지며 우아하고 생기 있는 울림이 긴 피니시를 남깁니다. 양조 과정에서 10년간 앙금 숙성(on the lees) 및 데고르쥬망(dégorgement) 이후 6개월 숙성을 거쳐 출시됩니다. 

 

 

 

샴페인 베세라 드 벨퐁 엑스트라 브뤼
Champagne Besserat de Bellefon Extra Brut

 

★ 원산지: 프랑스, 샹파뉴 / ★ 타입: 화이트 스파클링
★ 포도품종: 피노 누아(Pinot Noir) 75%, 샤도네이(Chardonnay) 25%

골든 옐로 컬러의 이 와인은 마카다미아 넛, 건포도, 은은한 훈연향과 토스트 등의 아로마가 풍부하고 입에서는 고소한 페이스트리, 하늘하늘한 질감, 긴 여운이 매력적입니다. 단순하지만 완전한 프랑스의 대표 식품 바게뜨, 정어리 통조림 등 소박하고 담백한 먹거리 혹은 훈제요리와 잘 어울립니다. ‘Old Seaman’ 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와인병 외관에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양조 과정에서 5년간 앙금 숙성(on the lees) 및 데고르쥬망(dégorgement) 이후 최소 3년 숙성을 거친 뒤 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