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ques Cacheux, Nuits St Georges Au Bas de Combe 2013
자끄 까쇼, 뉘 쌩 조르쥬 오 바 드 꽁브 2013

Jaceques Cacheux (자끄 까쇼)는 1950년부터 시작한 도멘인데, 1994년 그가 은퇴하면서

아들인 Patrice (패트리스)가 맡고 있습니다.  현재 본 로마네를 기점으로 하여 7 헥타르의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는데, 본 로마네에서 6가지 와인을 생산하며, 그 외에도 뉘 쌩 조르쥬, 샹볼 뮈지니, 에세죠를 생산합니다.
최근 와인의 퀄리티와 명성이 급상승 하였지만 언론의 노출을 꺼려하는 패트리스의 성격 때문에 와인이

품질에 비해 유명세는 덜 하는 듯 합니다.  덕분에 좋은 와인을 저평가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죠.
 
모든 포도는 수확 후 줄기 제거를 하며 저온 침용을 거칩니다.  거의 모든 와인을 오크 숙성 시키는데, 그

랑크뤼나 프리미에 크뤼는 100% 오크숙성 합니다.
숙성 후 정제, 여과 과정을 거치지 않고 병입합니다. 
패트리스의 와인들은 아버지 자끄의 와인 스타일인 타닉하고 파워가 있기 보다는 우아하고 실키한 와인,

어려서 마셨을 때도 잘 열리고 부담없는 스타일로 즙이 많고 풍부한 산도가 특징입니다.

지역: France, Bourgogne, Cote de Nuits, Nuit-st-Georges
품종: Pinot Noir 100%
양조방식: 수확 후 줄기 제거 후 저온 침용 후 발효.  오크 숙성 (30% 새 오크통 사용)

<테이스팅 노트>
진하고 깊은 크림슨 레드 컬러.  석류, 라즈베리, 자두, 체리 등 다양한 베리향이 화사함.
장미잎, 페퍼, 감초 등의 향신료 향.  입 안에서는 신선한 산도와 구조감이 견고하고,

감칠맛이 나는 피니쉬로 이어짐.
본 로마네의 경계선과 인접한 단일 포도밭 (Au Bas De Combe) 에서 생산하기 때문에
본 로마네의 화려함과 뉘 쌩 조르쥬의 스파이시함이 잘 조화로운 피노누아.
 
정상 소비자가: 200,000원

 

Clos du Moulin aux Moines (끌로 뒤 물랭 오 무완)은 10세기부터 Cluny 수도원에서 포도밭을 경작해 온

유서깊은 도멘 입니다.
​2008년에 Andrieu (앙드리외) 가문이 조상들의 와인가치를 되살리기 위해 유기농과 바이오다이나믹 농법으로 관리하며, ​수확량 감소, 가지치기, 천연퇴비 사용 등 자연을 존중하는 섬세한 관리로 와인에서도 그 우아함을 그대로 느낄 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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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준비한 와인은 뽀마르의 프리미에 크뤼 밭 중에서도 아주 작은 면적의 모노폴 (끌로 드 물랭 오 무안이 독점적으로 소유한 밭)로 1920년 대에 나무를 심은 올드바인들입니다.

 

지역: France, Bourgogne, Cote de Beaune, Pommard
품종: Pinot Noir 100%
양조방식: Clos Orgelot (끌로 오즐롯)은 1헥타르도 안 되는 매우 작은 포도밭으로 Epeno(에뿌노)와

Les Pezerolles(레 뻬즈롤)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1920년에 첫 포도나무를 심은 올드바인들이고 물랭 오 무안이 독점적으로 소유하고 있는 모노폴이다.
뽀마르 프리미에 크뤼 와인 중에서 가장 세련되고 우아한 와인 생산으로 유명한 지역이다.
22개월 동안 오크통 숙성 (새 오크통 15%)

<테이스팅 노트>
베리류의 향, 아카시아, 카라멜 밀크, 초콜렛 향.  벨벳같이 부드러우나 파워풀한 구조감. 
뽀마르의 강건함을 드러내지만 타닌은 부드럽고 산도는 절제된 느낌이다.  뽀마르 중에서 여성스럽고 우아한 스타일의 피노누아. 
10년 이상의 숙성력을 가지며 부르고뉴 애호가들이 놓쳐서는 안 될 필수 콜렉팅 와인!!
 
정상 소비자가: 300,000원
와인고 특가문의: 010-3033-7964 / winegoh@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