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서울대 와인 ‘아크 뒤 론 샤또뇌프 뒤 파프’ 선정

 

 

 

- 영국 최대 와인 그룹 ‘부티노’가 만드는 최고의 와인 ‘아크 뒤 론 샤또뇌프 뒤 파프’ 선정
- 전세계 와인계의 최정상 전문가 ‘마스터 오브 와인’, ’마스터 소믈리에’가 명예를 걸고 만든 와인
- 서울대 와인 라벨 붙여 판매되며 팔릴 때마다 수익금 일부 서울대 장학금으로 기부

 

 

서울대학교총동창회와 최고의 와인만을 고객에게 전하는 와인샵 와인타임(www.winetime.co.kr)이 2017년 서울대 와인으로 ‘아크 뒤 론 샤또뇌프 뒤 파프’를 선정했다.

 

올해 서울대 와인으로 선정된 ‘아크 뒤론 샤또뇌프 뒤 파프’는 영국 최대 와인 그룹 ‘부티노’에서 생산하는 와인으로 전세계에 각각 약 300여명과 200여명뿐인 ‘마스터 오브 와인’ 2인과 ‘마스터 소믈리에’ 1인이 그들의 명예를 걸고 만든 최고의 와인이다. 또한 지난 6월에는 부티노의 마스터 소믈리에가 방한하여 직접 서울대 관계자들과 함께 와인 품질을 확인하는 테이스팅 행사도 진행하여 그 품질을 확인하였다.

 

와인에는 서울대 와인 라벨을 붙여 판매되며 팔릴 때마다 수익금의 일부가 서울대 재학생들을 위해 쓰여진다.

 

‘부티노’는 세계 최대 와인 소비국인 영국의 최대 와인 그룹 중 하나로 프랑스, 이태리, 남아공 등 7개 국가에 와이너리를 소유하고 있다. 1980년에 문을 연 부티노는 직원들의 전문성을 기르기 위한 엄청난 투자를 통해 전세계 최정상의 와인 전문가들인 ‘마스터 오브 와인’ 2인(Tony Brown MW, Jean Wareing)과 ‘마스터 소믈리에’ 1인 (Nigel Wilkinson MS)이 와인 생산 시스템과 와인의 품질을 책임지는 세계 최고의 와인 전문 그룹이 되었다. 

 

이번에 서울대 와인으로 선정된 ‘아크 뒤 론 샤또뇌프 뒤 파프’은 유서 깊은 와인의 명산지인 프랑스 남부론 지방의 최고의 땅에 뿌리를 잡은 아크 뒤 론 와이너리에서 생산되는 와인으로 그르나슈, 시라, 쌩쏘 3가지 포도 품종이 블렌딩되었다. 이 와인은 아주 잘 익은 과일향과 입안을 무겁게 꽉 채우는 구조감을 보여주며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탄닌이 긴 여운을 선사한다. 

 

와인타임의 임득선 팀장은 "이번에 선정된 서울대 와인 ‘아크 뒤 론 샤또뇌프 뒤 파프’는 와인계 최고의 전문가로 손꼽히는 마스터 오브 와인과 마스터 소믈리에가 직접 자신들의 명예를 걸고 만든 와인으로 서울대의 명성에 걸맞는 최고의 와인”이라며 “서울대 관계자와 동문뿐 아니라 금융권이나 서울대 입학과 졸업을 축하는 기념 와인으로 좋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서울대학교총동창회 관계자는 "모교의 발전과 후배들을 위해서 많은 동문이 서울대 와인에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대 와인, 아크 뒤 론 샤또뇌프 뒤 파프의 가격은 4만 5000원이며, 와인타임 압구정점(02-548-3720, www.winetime.co.kr)에서 구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