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즐기기 좋은 독일 정통 리슬링 와인
나라셀라,프리츠 짐머 리슬링4종 출시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www.naracellar.com)는 독일 모젤의 대표 와이너리 뢰머호프(Römerhof)의 리슬링 와인 ‘프리츠 짐머(Fritz Zimmer)’ 4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독일 모젤 지방을 대표하는 ‘뢰머호프’ 와이너리는 400년 이상 모젤(Mosel)에 터를 잡고 와인을 만들어온 아이펠 패밀리가 소유하고 있는 곳으로, 현재 하인츠 아이펠(Heinz Eifel)과 그의 딸이자 와인메이커 안네 아이펠(Anne Eifel)이 운영하고 있다.
뢰머호프 와이너리의 대표 와인 ‘프리츠 짐머’는 화이트 품종인 리슬링 전문 브랜드로 상쾌한 미네랄의 풍미와 신선하고 달콤한 과일향, 자연스러운 산도가 복합적으로 잘 표현되어 뜨거운 여름에 시원하게 즐기기에 좋다. 이 와인은 세계 최고의 리슬링 산지인 독일 모젤과 라인헤센에서 재배된 고품질 포도와 현대적인 와인 양조 기법으로 만들어졌으며 독일은 물론이고 북미를 비롯한 아시아 등 해외 시장에서도 널리 알려져 있다.
▲ 리슬링 품종 와인의 아로마(출처_독일와인협회)
독일을 대표하는 포도품종 리슬링(Riesling)은 모젤(Mosel), 라인가우(Rheingau), 라인헤센 (Rheinhessen)에서 주로 생산되는 포도로 화이트 와인을 만드는데 주로 사용되며 달콤한 꽃과 과실의 향이 풍부하고 고품질의 리슬링일수록 전형적인 패트롤향을 드러낸다.
이번에 출시되는 ‘프리츠 짐머 리슬링’ 4종은 독일 리슬링 와인의 전형을 느낄 수 있는 ‘프리츠 짐머 리슬링(3만8천원)’, 달콤한 과일 느낌과 산도의 균형이 잘 잡힌 ‘프리츠 짐머 리슬링 카비넷(4만원)’, 리슬링의 달콤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잘 표현한 ‘프리츠 짐머 슈페트레제(4만6천원)’, 당도가 높은 포도 과실로만 와인을 만들어 리슬링이 가진 달콤함과 복합미를 느낄 수 있는 ‘프리츠 짐머 아우스레제(5만1천원)’이다.
‘프리츠 짐머 리슬링’ 4종은 프리미엄 와인숍 와인타임과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주요 백화점에서 판매되며, 전국의 주요 와인바와 레스토랑 등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