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 블라스,
<기아차 코리아오픈> 공식 와인 선정
- 오는 21일까지 개최되는 <기아자동차 코리아오픈>에서 공식 와인으로 다양하게 쓰일 예정
- 매년 전세계적으로 약 5400만병 팔리며,다양한 국가 행사에 쓰이면서&apos정상의 와인’이라는 별칭 획득
나라셀라(대표 이종훈, www.naracellar.com)의 독점 수입 호주 와인 브랜드 ‘울프 블라스(Wolf Blass)’가 오는 21일까지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기아자동차 코리아오픈>의 공식 와인으로 선정되었다.
호주 와인을 대표하는&apos울프 블라스’는 최고의 품질로 다양한 국제 행사에 쓰이며 정상의 와인이라고 불려지며, 국내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의 만찬주로 쓰이며 명성을 더했다. 이 와인은 매년 전 세계에서 약 5400만병이 팔리고 있으며 호주를 비롯한 유럽과 북미, 아시아권에서 판매량 1,2위를 다투는 브랜드이다.
이번 대회 공식 와인&apos울프 블라스’는 공식 만찬에서 사용되며, 휴식을 취하면서 TV중계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라운지 등에 제공된다.
한편,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되는&apos기아자동차 코리아오픈’은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 비너스 윌리엄스(미국)등 세계 정상의 선수들이 거쳐 간 국내 유일의 여자프로테니스(WTA) 대회다. 이번 대회는 50만달러의 상금이 걸려 있으며, 세계 33개국의 총 2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고 있다.
한편, 울프 블라스는 1966년 전설적인 바로사 밸리의 허름한 창고에서 시작된 와이너리로, 전세계 적으로 다수의 상을 거머쥔 성공적으로 성장한 와인 브랜드이다.
설립자인 울프 블라스가 1961년 호주에 도착했을 때, 이미 그는 고향인 독일에서 와인 메이커로 자리매김하고 있었다. 그는 1966년 옛 군대의 허름한 막사에 와이너리를 짓고 ‘빌야라’라고 이름을 지었는데 이는 원주민 말로 수리매(Eaglehawk)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1974년에는 와인 메이커 존 글래처(John Glaetzer)를 영입하면서 울프 블라스의 품질이 비약적으로 발전한다. 울프 블라스는 블랙 레이블 시리즈로 호주의 가장 영예스런 트로피인 지미 왓슨 트로피(Jimmy Watson Trophy) 를 1974년부터 1976년까지 3년간 받았으며, 1980년대 호주 와인 산업을 대표하는 와인 브랜드로 성장하였다. 또한 2001년에는 영국 엘리자베스 2세로 부터 호주 대표 협회의 일원으로 임명되기도 하였다.
오늘날 울프 블라스는 호주에서 최다 판매를 기록하고 있으며, 영국 Wine and Spirits Competition의 "올해의 최고 와인 메이커" 상을 2차례 수상, 미국 ACNielsen 2005년 1월 조사 가격과 품질에서 1등, 2004 Hot Brand에 선정되는 등 전세계적으로 호주 최고의 와인으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