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의전 전문가들의 선택한 나라셀라 와인
앙리 부르주아'에띠엔 앙리’ & 스택스 립'아르테미스’
“세계의전장회의” 공식 만찬주로 선정!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www.naracellar.com)는 지난 8일 진행된 "세계의전장회의" 공식 만찬주로 ‘앙리 부르주아 에띠엔 앙리(Henri Bourgeois Etienne Henri, 소비자가 12만원, 오른쪽 사진)’와 ‘스택스 립 와인셀라 아르테미스 카버네 소비뇽(Stag’s Leap Wine Cellar ARTEMIS Cabernet Sauvignon, 17만원, 왼쪽 사진)’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세계의전장회의"는 전세계 70여 개국의 정부 의전 담당자들과 7개 국제기구 의전장들이 참석해 네크워크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국제회의다.
이 두 와인은 국내 최고의 의전 담당자들과 신라호텔 소믈리에들의 심도 있는 테이스팅을 거쳐 만찬주로 선정되었으며, 풍부한 스토리와 역사적 가치를 지니고 있는 것은 물론, 특히 한식과 잘 어울리는 것으로 평가 받았다.
이번 행사의 만찬주로 선정된 화이트 와인 ‘에띠엔 앙리’는 프랑스 루아르 지방의 와인 명가'앙리 부르주아’의 대표 와인으로, 상세르 지역 최초로 새 오크통을 사용하여 와인을 만든 양조가'에띠엔 앙리’의 이름을 땄다. 평균 수령이 60년에 달하는 오래된 포도나무의 과실로만 만든 이 와인은, 복합적인 풍미, 입안에서 느껴지는 풍부한 무게감, 긴 여운을 두루 갖추고 있다.
에띠엔 앙리와 함께 공식 만찬주로 선정된 레드 와인은, ‘파리의 심판’(1976)의 주인공이자 미국 나파 밸리를 대표하는 와이너리 ‘스택스 립 와인셀라’의 ‘아르테미스 카버네 소비뇽’이다. 이 와인은 완숙한 자두와 블랙 커런트, 제비꽃의 풍부한 향을 지니며, 입안에 머금으면 풍부한 과실 풍미와 더불어 부드러운 타닌과 적절한 산도를 느낄 수 있다.
두 와인은 와인숍 와인타임(www.winetime.co.kr)과 주요 백화점에서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