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와인 1865, 얼짱 골퍼 최나연 스폰서 계약 체결
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www.keumyang.com)은 프로 골퍼 최나연 선수와 1년 동안 1865 와인과 정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1865 와인은 칠레의 산페드로 社가 생산하는 와인으로, 국내에서는 골프와인으로 유명하다.
LPGA에 진출한 이래 꾸준한 성적으로 LPGA 정상급 선수로 활약 하고 있는 최나연은, 2010년에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LPGA 상금왕과 최저타수상을 수상하였으며 2008년부터 2013년까지 매년 상위권에 진입하여 출중한 기본기와 실력을 보여주어 왔다.
평소&apos기부 천사’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닐 만큼 자선활동 또한 지속적으로 해온 최나연은. 금양인터내셔날에서 매년 진행해온&apos1865 사랑의 빨간띠 캠페인’에도 관심을 보였으며, 1865 와인을 통해 골프 팬들과도 소통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금양인터내셔날은 이번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aposKIA 클래식’ 직후 4월 1일 정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로써 최나연은 1865, SK텔레콤, LG패션(Hazzys), KDB대우증권 등과 계약을 유치하며 최고의 주가를 높이고 있다.
최나연은 오는 6월 2012년 자신에게 우승을 안겨 준 권위 있는 4대 메이저 골프대회인 미국골프협회(USGA)에서 주관하는 2014 US 여자오픈 챔피언십 대회에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