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8일(목) 이마트는, 가르나차 품종의 레드와인을 가장 잘 만드는 것으로 알려진 스페인 아라곤 지역의 보르사오Borsao 와인을 출시한다. 가르나차는 미국의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품종 중 하나이며 짙은 색상, 높은 알코올, 낮은 산도가 특징인 스페인을 대표하는 토착 품종이다. 흰 후추와 산딸기, 감초, 아니스의 향과 함께 감미롭고 스파이시함이 입안을 가득 채운다.

보르사오 와인은 현재 세계적으로 가격 대비 최고의 품질을 보여주는 가르나차 와인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보르사오의 셀렉션 띤토(레드)와 셀렉션 블랑코(화이트)는 스페인, 캐나다, 호주, 일본 와인 시장 내 스페인 브랜드 판매 1위를 차지하는 등 전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보르사오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셀렉션 띤토(레드)는 약간의 보랏빛을 띄는 체리 레드에 꽃향기와 함께 잘익은 과일향이 강한 풀바디 와인으로, 스파이시함과 복합적인 뒷맛을 느낄 수 있다. 색감이 예쁜 밀짚 노랑색을 띄는 셀렉션 블랑코(화이트)는 풍부하고 상큼한 맛과 산도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가격은 각각 19,900원으로 출시 기념 행사에서는 25% 할인된 14,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보르사오 클라시코 띤토(레드)와 클라시코 블랑코(화이트) 역시 캐나다와 호주 내 스페인 브랜드 판매 1위,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 스페인 판매 순위 3위를 기록하며 가르나차 와인의 최고봉임을 보여주고 있다. 짙은 루비색의 클라시코 띤토는 복합미 있는 뒷맛을 지닌 드라이 레드 와인이다. 꽃 향기와 함께 잘 익은 과일향이 강하게 나며 부드러운 타닌이 입안에서 스파이시함과 조화를 이룬다. 클라시코 블랑코는 감귤류, 복숭아, 배의 향기가 복합적으로 나며 생선 요리와 잘 어울리고 해산물이 함께 들어간 파스타와도 조화가 탁월하다. 가격은 각각 14,900원으로출시 기념 행사 기간 동안 33% 할인된 가격인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세계 최고의 와인평론가 로버트 파커는 “나는 가르나차를 좋아한다. 보르사오가 가르나차 와인을 가장 잘 만든다. 보르사오 와인은 세계에서 가격 대비 최고의 드라이 레드 와인이며 이 가격에 이 품질은 믿을 수 없다” 라며 극찬한 바 있다. 이마트 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는 스페인 와인 보르사오는 총 4종(셀렉션 띤토/블랑코, 클라시코 띤토/블랑코)으로 7월 18일부터 전국 이마트 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 금양인터내셔날 02-2109-9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