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주VIN-ju 조디악
‘iF 디자인 어워드’ 패키지 부분 본상 수상 !
-국내 주류에서는 첫 쾌거로, 패키지 부분 본상 수상
-별자리가 담긴 캐주얼 한 와인으로 새로운 시장 개척해
대학 캠퍼스 축제, 이태원과 홍대 클럽을 중심으로 퍼져나가며 젊은이들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캐주얼한 와인, 뱅주(Vin-ju).지난 13일,뱅주가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패키지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뱅주컴퍼니에 따르면, 국내 주류업계로는 최초의 수상이자 전세계 와인 브랜드에서도 드문 일로, 이번에 수상한 뱅주의 조디악 시리즈는 한국의 일러스트 작가들과 함께 작업한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설명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이 주관하는 세계적인 디자인 공모전으로,&apos레드닷(Red Dot)’,&apos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힌다.
뱅주컴퍼니가 기획, 개발하고 125년 전통의 스페인 와이너리와 함께 생산, 판매하고 있는 있는 뱅주(Vin-ju)는 라운지 클럽, 야외 페스티벌 등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 알코올 음료로 젊은층을 중심으로 각광받아 왔다. 특히 지난해 국내 유명 락 페스티벌 등의 스폰서터로 참여하며 독보적인 마케팅을 벌여온 뱅주는, 기존의 무겁고 어려운 레드 와인의 이미지를 가볍고 캐주얼한 음료로 각인시키는데 성공, 젊은 층과 함께 소통하는 와인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도 했다.
㈜뱅주컴퍼니의 김민겸 대표는 “우리의 아이디어와 컨텐츠가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에 감사드린다.”며 “올해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의 수상을 기반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까지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뱅주는 올해&apos캐주얼한 레드 와인’이란 카피로 중국 수출을 준비 중이다.
문의 _ 뱅주컴퍼니 홍보담당김지혜 010-9074-4539 skynsun8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