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인터내셔날]
2013 설 선물 와인 패키지 출시
- 총 101종의 설 와인 선물 세트 출시
- 2병 9,900원부터 1백 만원대의 명품와인세트까지 다양한 제품 선보여
금양인터내셔날(대표 박재범, www.keumyang.com)은 민족 최대 명절 설날을 맞아 약 101여종의 와인 선물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 선물 세트는 지난 추석 세트 판매 분석 결과를 바탕해 9,900원 실속 세트부터 150만 원대 명품 와인 세트로 구성하여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금양인터내셔날이 제안하는 2013년 설 와인 선물 세트를 소개한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칠레 와인 중 단일 브랜드로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와인인&apos1865 세트(1865 까베르네 소비뇽, 1865 까르미네르, 가격 10만 4천원)’는 베스트 셀링 와인이므로 와인을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도 안정적인 선물이 될 수 있다. 골퍼들 사이에서 18홀을 65타에 치라는 기원의 의미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하였으며, 컨슈머리포트에서&apos2011년,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와인’으로 선정되었다. 접대나 건강을 위해 골프를 즐기는 비즈니스 파트너에게 새로운 골프 기록을 응원하는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이다.
아르헨티나 제 1의 와인 브랜드인 트라피체의&apos브로켈 세트(브로켈 까베르네 소비뇽, 브로켈 말벡, 가격 10만원)’에는 방패, 칼, 수호천사의 뜻이 담겨 있다. 병마를 무찌르고, 건강을 지키시라는 기원을 담아 부모님께 선물하기 적합하다. 브로켈 까베르네 소비뇽은 영국, 일본, 브라질 등 전세계에서 베스트 아르헨티나 까베르네 소비뇽 트로피를 수상한 바 있으며, 브로켈 말벡은 아르헨티나 와인이 말벡 품종으로 인기를 얻을 때 그 열풍의 주인공이었다.
‘마르께스 데 까사 콘차 세트(마르께스 데 까사 콘차 까베르네 소비뇽, 마르께스 데 까사 콘차 까르미네르, 가격 13만원)’는 와인회사로는 처음으로 뉴욕 증시에 상장된 남미 최고의 와이너리인 콘차이토로의 와인이다. 1718년, 당시 스페인 국왕인 펠리프 5세가 콘차이토로 가문에게 수여한 작위 명으로&apos마르께스’는&apos후작’,&apos까사’는&apos성’을 뜻한다. 2010년, 칠레 건국 200주년 기념식에서 공식 건배주로 사용되었을 정도로 칠레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와인이기도 하다.
‘루피노 1호 세트(루피노 리제르바 두깔레, 루피노 리제르바 두깔레 오로, 가격 15만원)’는 현재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이태리 와인이자 한 세기 가까이 이태리 끼안티 와인의 교과서로 통하는 와인이다. 리제르바 두깔레는 이태리 귀족이 마시고 반해 자신만을 위해&apos리저브’해줄 것을 요청하여&apos귀족을 위해 리저브(예약)한 와인’이라고 오크통에 써놓은 글귀가 효시가 되어 탄생하였다.&apos당신만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의 의미까지 전달할 수 있는 와인 선물이 될 것이다. 또한 뉴요커들의 화려한 패션과 라이프스타일로 눈이 즐거웠던 영화&apos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주인공인 앤 헤서웨이 (앤드리아 삭스 역)가 남자친구와 즐겨 마시는 와인으로 등장하는 등&apos뉴요커의 와인’으로도 알려져 있다.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 사이의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apos아포틱 세트 (아포틱 레드, 아포틱 화이트, 가격 3만 5천원)’ 또한 눈여겨 볼 만하다. 아포틱은 현존하는 가장 유명한 와인 평론가인 로버트 파커가 “최고의 캘리포니아 블렌딩 와인”이라고 평가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유럽의 블랜딩 전통을 따르면서도 품종은 캘리포니아의 것들을 사용해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을 구축했으며, 레이블 또한 강렬한 호감을 주어 선물용으로 손색이 없다.
가격 문의 : 02) 2109-9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