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 인터내셔날, 위스키 및 리큐르 출시
와인 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 (www.keumyang.com)은 170년 역사의 싱글 몰트 위스키 브랜드&apos글렌 그란트’ 3종과 칵테일 등에 섞어 마시는 독일의 대표적인 리큐르 브랜드&apos버젤 페터’ 2종을 출시한다.
싱글 몰트 위스키 브랜드 글렌 그란트(위)는 1840년, 세계적인 주요 증류주의 생산지인 스페이사이드 지역에서 설립되어 170여 년의 전통이 있는 싱글 몰트 위스키 명가이다. 여타의 위스키들과 달리 두 번의 필터링(여과)을 거쳐 목 넘김이 부드럽고, 과일 향과 풍부한 견과류의 향 덕분에 위스키 초보자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 출시 될 제품은 총 3종으로 왼쪽부터 글렌그란트 메이저스 리저브, 글렌그란트 10년, 글렌그란트 16년. 가격은 각 58,000원, 85,000원, 120,000원이다. 8월 1일부터 출시될 예정이며 전국의 롯데, 신세계, 현대 백화점과 대형마트 외에도 위스키 바, 싱글 몰트바 등에서 만날 수 있다.
독일의 대표 리큐르 브랜드 버젤페터(위)는 최초 의약의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나 특유의 맛으로 금세 유명세를 얻어 지금까지 독일 컬트 드링크의 상징으로 자리잡았다.
‘버젤페터’는 독일 민간 신화에 등장하는 나무 뿌리 요정을 뜻한다. 깊은 숲 속에 사는 요정 페터는 파티를 즐기며 장난치기를 좋아하는데, 사람들이 다치면 아픈 곳을 치료해주는&apos힐러’의 역할을 맡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내려온다.
버젤페터는 나무 껍질과 나무 뿌리, 계피와 아니스 등 60여가지 허브와 향료들로 만들었다. 버젤페터 오리지널 700ml 가격 45,000원, 500ml 가격 32,000원. 8월 1일부터 출시예정이며 오는 8월 10일, 부산의 핫한 클럽인 픽스 (FIX) 에서, 오는 9월 28일에는 세계적인 DJ 보이조지와 함께 강남의 클럽 옥타곤(Octagon)에서 런칭 파티를 벌인다. 강남을 비롯한 홍대, 부산 일대의 클럽과 전국의 바들로 판매가 확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