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버블이 상큼한 오스트리안 스파클링 와인 ‘힐링어 세코’

-5월, 핑크리본 와인으로 의미있는 선물을

여름으로 가는 길목에는 언제나 시원한 화이트 와인이 생각난다. 특히 서서히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는 5월이면 화이트 와인에서 한발 더 나아가 온몸을 청량하게 만들어 줄 버블이 더해진 스파클링이 그리워지기 마련. 해마다 여름이면 스파클링 와인의 판매량이 상승 곡선을 그리는 것 또한 이런 이유에서일 것이다.

스파클링을 부르는 계절, 여름을 위해 오스트리아 와인을 전문으로 수입하는 ㈜수미르 와인에서는 오스트리아의 청정지역에서 재배된 포도로 만든 스파클링 와인 ‘힐링어 세코(Hillinger Secco)’를 추천한다.

힐링어 세코는 100% 피노누아로 만든 신선하고 밝은 로제 스파클링 와인으로 풍부한 과일향과 은은한 꽃향이 돋보이는 상큼한 와인이다. 봄과 여름 사이에 잘 어울리는 맛과 향을 가지고 있는 힐링어의 세코는 국내 와인애호가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은 와인으로 어떤 음식과 함께해도 잘 어울리며 야외에서의 캠핑이나 피크닉에서 가벼운 에피타이저와 함께 혹은 식전주로 즐기기에도 그만이다.

소규모 부띠끄 와이너리가 대부분인 오스트리아에서도 연간 약 50만병에 달하는 생산량을 자랑하는 고급 와이너리로 손꼽히는 힐링어의 로제 스파클링 와인 세코(Secco)에는 로제 빛깔을 닮은 핑크 리본이 새겨져 있다. 이는 유방암 예방을 위한 사회적인 프로젝트인 ‘핑크리본운동’의 공식 파트너임을 인증하는 심볼로 수익금의 일부가 유방암 예방과 치료를 위한 기관에 기부된다. 2008년부터 매년 유방암 재단에 수익금을 기부하고 있는 힐링어는 세코 1병당 1유로라는 큰 금액을 기부해오고 있으며, 이런 의미있는 활동 덕분에 크고 작은 기념일이 많은 5월, 고마운 이들을 위한 선물 아이템으로도 아주 적합하다.

5월, 산뜻한 힐링어 세코와 함께 봄날의 나른함을 물리치고, 의미있는 기부활동도 펼치는 캠페인에 동참하는 것은 어떨까?

힐링어는 현재 오스트리아 와인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 수미르 와인에서 수입, 유통을 담당하고 있으며 여름 와인으로 적합한 세코 외에도 힐링어의 대표 레드 와인인 스몰 힐 시리즈를 국내에 선보이고 있다.

문의_수미르 와인 02-720-5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