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시예로,맨유와 함께 아시아 트로피 투어 진행
-칠레 최대 와인 회사 콘차이토로와 공식 파트너십 체결 이후 첫 아시아 나들이
-맨유의 공식 와인 ‘까시예로 델 디아블로’와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
-레전드 선수들, 홈플러스 월드컵점에서 기념 촬영 및 와인 시음 참여
지난 22일, 영국 프리미어 리그의 명문 구단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적인 선수들이 한국을 찾아 맨유 공식 와인 ‘까시예로 델 디아블로’와 함께 다양한 팬 서비스 이벤트를 펼쳤다. 이번 트로피 투어에 참여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Legends) 선수는 90년대 말, 맨유를 리그 우승으로 이끈 로니 욘슨(Ronny Johnsen)과 예스퍼 블롬퀴스트(Jesper Blomqvist)다.
칠레 최대의 와인 회사 콘차이 토로가 소유한 까시예로 델 디아블로 와인의 아시아 담당자인 가이 너시(Guy Nussy)는 "한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을 우승으로 이끌었던 주역들과 함께 까시예로 델 디아블로 와인의 홍보 차 '아시아 트로피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투어를 시작으로 한국 시장의 와인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실제 프리미어 리그의 우승 트로피가 국내에 들어오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국내의 수많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의 팬들과 박지성 선수를 좋아하는 축구팬들에게는 아주 특별한 기회가 되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트로피 투어를 위해 서울을 찾은 맨유의 레전드 선수, 로니 욘슨과 예스퍼 블룸퀴스트는 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맨유를 포함한 프리미어 리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 세계적인 선수로 손꼽힌다. 2012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선수로 선정되어 서울을 포함한 아시아 전역을 돌며 아시아 트로피 투어를 진행 중이다.
지난 22일 저녁, 이들은 맨유 구단의 공식 와인인 ‘까시예로 델 디아블로’ 와인의 홍보 활동을 위해 홈플러스 월드컵 점을 찾아 다양한 소비자 행사를 펼쳤다. 저녁 7시부터 열린 이 행사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와의 기념 촬영 및 추첨을 통한 맨유 구단의 기념품 증정 등이 펼쳐져 축구 팬들 뿐만 아니라 와인 애호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한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010년에 영국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콘차이토로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아시아 트로피 투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이 아시아 팬들을 위해 진행하는 이벤트로 맨유 구단에서 활동한 레전드 선수들을 선정하여 우승 트로피와 함께 아시아 각국을 방문하며 팬들과의 시간을 갖는다. 올해 처음으로 서울을 찾은 맨유의 레전드 선수는 로니 욘슨과 예스퍼 블룸퀴스트로 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맨유를 포함한 프리미어 리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 세계적인 선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