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와인 명가 Jackson Family Wines
아방트 Avant 런칭
지난9월27일, 이태원 클럽52에서는 ‘오바마의 와인 캔달잭슨’으로 유명한 ‘잭슨 패밀리 와인(Jackson Family Wines)’의 새로운 와인, ‘아방트(Avant)’의 런칭파티를 개최하였다. 2011년 가을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아방트’는 전통의 캘리포니아 와인명가 ‘잭슨 패밀리 와인’의 ‘캔달잭슨’ 와이너리에서 1983년 ‘캔달잭슨 빈트너스 샤도네이’ 출시 이후 28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hot한 와인이다.
특히 ‘아방트’는 지난 4월 ‘잭슨 패밀리 와인’의 창업주 제스 잭슨(Jess Jackson)의 타계 이후 회사를 물려받은 23세의 젊고 아름다운 후계자 ‘줄리아 잭슨(Jullia Jackson)’이 젊은 감각으로 야심차게 내놓은 와인이라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벌써 지난 상반기에 미국 시장에 출시되어 6개월간 300만병의 판매고를 올리는 등 업계에서는 ‘젊은 후계자의 성공적인 데뷔’라고 평하고 있다.
‘아방트’는 ‘샤도네이’와 ‘카베르네 소비뇽’ 두 가지로 출시되었다. ‘샤도네이’는 풍부한 과일향의 상쾌하고 신선한 청량감이 넘치는 맛과 향을 자랑하며, ‘카베르네 소비뇽’은 풍미넘치는 베리향이 매우 부드럽게 입안을 감싼다는 평이다. 이 젊고 신선한 와인 ‘아방트’로 세계 와인계에 출사표를 던진 줄리아 잭슨은 국내 런칭파티를 통해 직접 “샤도네이는 크림을 얹은 훈제 연어, 생선등과 매우 잘 어울리며, 카베르네 소비뇽은 스테이크, 바비큐와 같은 묵직한 요리와 함께하면 풍미가 더욱 배가 될 것이다.” 라고 추천했다. 또한 “미국의 한국 음식점에서 불고기와 함께 카베르네 소비뇽을 마셨을 때 놀라울 정도로 매우 잘 어울렸다.”라는 말로 한국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내며 파티 참가자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하였다.
깊어가는 가을, 새로운 와인의 트렌드를 제시하며 섬세한 패션피플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사로잡은 ‘아방트’는 트렌드세터들의 가을을 더욱 깊고 풍부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젊고 아름다운 후계자 ‘줄리아 잭슨’의 새로운 와인 ‘아방트’는 이달 백화점 출시를 기점으로 전국으로 확대 판매될 예정이다.
문의: 02)2175-0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