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est of Award of Excellence "획득한
와인바 뱅가 Vin•ga
▷ 세계적인 와인전문지 ‘와인 스펙테이터’로 부터 2년 연속 수상
▷ 지난 해 보다 한 단계 높은 “Best of Award of Excellence” 수상
▷ 전 세계 833개 업장 중 한국에서 유일하게 선정
강남 신사동 포도플라자에 위치한 고품격 와인 바 ‘뱅가’가 미국에서 발간되는 세계적인 와인전문지 와인 스펙테이터(Wine Spectator)가 수여하는 ‘레스토랑 와인리스트 어워드(Restaurant Wine List Award)’를 2년 연속 수상했다.
올해 수상한 상은 작년에 수상한 등급보다 한 단계 높은 ‘베스트 오브 어워드 오브 엑셀런스(Best of Award of Excellence)’로 전세계 833개 업장에 주어졌으며 한국에서는 ‘뱅가’가 유일하다.
뱅가가 받은 ‘베스트 오브 어워드 오브 엑셀런스(Best of Award of Excellence)’의 주요 선정 기준은 ▲ 최소 400종 이상의 와인리스트 구비 ▲ 깊이 있는 빈티지 컬렉션 ▲ 최고의 와인 생산지 와인의 포함 여부 그리고 ▲ 다양한 와인 생산지의 와인 보유 여부이다.
포도플라자 김 혁 관장은 “뱅가의 와인리스트가 지닌 특징은 올드 빈티지들의 구성과 뱅가만의 스페셜 셀렉션 와인들, 그리고 빈티지의 수직적 구성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한 지역의 와인 중에서도 좋은 빈티지들을 선정하여 재구성했으며, 밸류 와인들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를 통해 와인 리스트를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매년 와인 스펙테이터는 세계적인 수준의 와인과 음식을 경험할 수 있는 레스토랑을 선정하여 레스토랑 와인리스트 어워드를 수여하며, 올해는 총 61개국의 3,734개 레스토랑이 선정되었다.
올해 선정된 레스토랑의 특징과 요리 스타일 등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와인 스펙테이터 공식 홈페이지(www.winespectator.com/restaurants/search)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로 6년째 접어드는 강남의 와인문화 공간 ‘뱅가’는 ㈜동아원(회장 이희상)이 출자해서 운영하고 있다. 매일 저녁 라이브 음악과 재즈연주가 곁들여진 공간에 700여종의 와인과 전문 소믈리에들의 서비스 및 미국의 대표적 조리학교 CIA 출신 요리사들의 음식이 어우러진 명소로 알려져 있다.
뱅가 vin•ga
강남 신사동 포도플라자 지하에 위치한 뱅가(vin•ga)는 와인을 의미하는 프랑스어 ‘뱅’(vin)과 집을 의미하는 한자어 ‘가’(家)가 합쳐진 말로 ‘와인이 있는 편안한 집’을 뜻한다.
뱅가의 인테리어는 ‘가와사키 타카오’가 디자인 하였으며, 와인 저장고인 ‘꺄브(Cave)’를 모티브로 삼았다. 주로 오래된 한옥의 문짝으로 만든 테이블 및 붉은 파벽돌을 사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자연스러움을 강조했다.
700여종의 다양한 와인을 구비하고 있으며, 이 와인들은 특성에 맞게 총 3개의 셀러에서 보관해 최고의 상태에서 와인을 즐길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모든 스태프가 국제적인 와인 교육 프로그램인 영국의WSET(Wine & Spirit Education Trust) 인증서를 보유하고 있어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뱅가는 비즈니스 모임 및 데이트 장소로 각광받고 있으며, 매일 밤 피아노 연주를 비롯해 재즈 밴드인 ‘코즈(COZ)’의 라이브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영업시간: 월요일 – 토요일 (오후 6시 ~ 새벽 2시)
위치: 강남구 신사동 634-1 포도플라자 건물 B1
공연시간: 피아노 (오후 7시 30분 ~ 오후 9시 30분) / 재즈밴드 (오후 9시 40분 ~ 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