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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전문가, 수입사, 소믈리에들은 칠레 와인에 대해 상업적으로만 접근한다. 또 "칠레 와인은 뻔하고 너무 진하다"고 말한다. 우리는 이런 편견에 정면으로 도전하고자 와인을 만들기 시작했다.”
– 페드로 파라Pedro Parra
 
 
지난 2009년 미국의 유명 와인전문지 Wine Spectator는 칠레의 와이너리, 끌로 데 푸Clos des Fous의 공동 설립자 페드로 파라를 소개하면서 ‘테루아 헌터Terroir Hunter’라고 표현했다. 최근 수입사 비노쿠스와 와인북까페(논현동 소재)가 함께 주최한 와인 디너에서 한국을 첫 방문한 페드로 파라를 직접 만나 그 이유를 들을 수 있었다.
 
끌로 데 푸는 페드로 파라와 프랑소와 마소크François Massoc, 알베르 쿠센Albert Cussen, 파코 레이톤Paco Leyton 등 네 명의 친구들이 2008년에 칠레 남부 말레코 밸리에 설립한 와이너리다. 와이너리 이름을 프랑스어로 지은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묻자 페드로 파라는 “파트너인 프랑소와 마소크는 칠레 계 프랑스인이고 나는 4세때부터 프랑스에서 살아서 불어가 모국어나 다름없다. 공부도 프랑스에서 했고 지금은 칠레에 살지만 프랑스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내게 프랑스는 제 2의 고향이나 마찬가지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Clos des Fous의 fous가 ‘crazy’라는 의미를 지닌다며 와이너리 이름에서 대한 설명을 이어나갔다.
 
“처음 칠레에서 와인을 만들 때 다른 사람들이 우릴 보고 그렇게 말했다. "미쳤다"고. 왜냐하면 우리가 칠레의 전통적인 와인 생산방식을 전혀 따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칠레에서 보기 드문 품종(포도 품종의 클론도 프랑스에서 가져옴)을 재배하고, 포도 나무를 심기 어려운 땅을 포도밭으로 개간했다. 이렇게 어렵게 도전하는 이유는 칠레의 토양에서 프랑스 와인 생산방식으로 프랑스 스타일의 와인을 만들고 싶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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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끌로 데 푸 포도밭의 위치와 재배 품종
 
 
끌로 데 푸의 포도밭 대부분은 칠레 남부에 위치하고 있다. 칠레 남부는 최근 칠레 와인에 부는 변화의 바람이 시작된 곳이다. 사실 이곳의 극한 환경에서는 포도를 재배하고 와인을 생산하는데에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페드로 파라가 이처럼 힘든 곳에서 와인을 만드는 이유 중 하나는 그의 경력에서 찾을 수 있다. 프랑스 몽펠리에 대학에서 테루아와 관련한 지질학을 전공한 그는 와인과 치즈는 산지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치즈보다 와인이 휠씬 다양하고 복합적이기 때문에 와인을 선택했다. 프랑스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칠레에 온 그는 Lapostolle, Montes, De Martino, Matetic에서 일했고 지금도 칠레와 아르헨티나를 오가며 테루아 컨설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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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좋은 와인을 만들 수 있는 테루아를 찾는 혜안을 가졌고 응용력도 뛰어났다. 끌로 데 푸의 첫 번째 빈티지는 2010년으로 Chardonnay Locura1, Cabernet Sauvignon Gillos, Blend Cauquenina, Pinot Noir Latuffa 네 개의 와인을 출시했다. 당시 Gillos와 Latuffa를 제외한 나머지 와인은 포도를 매입해서 만들었는데, 그는 품종에 적합한 테루아에서 자란 포도인지를 엄격히 따져가며 포도를 골랐다.Chardonnay Locura1만 하더라도, 4년 정도 칠레를 이 잡듯이 찾아 다닌 끝에 발견한 포도밭이다. 그렇다면 페드로 파라 본인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테루아는 무엇일까.
 
“자갈로 이루어진 단층이 겹겹이 쌓인 토양이 가장 이상적이다. 이런 토양은 거의 모든 품종에 적합하다. 퓔리니 몽라쉐 프르미에 크뤼 레 폴라티에, 슈발리에 몽라쉐, 바롤로 같이 유명한 포도밭의 토양 층이 대표적이다. 우리가 Tocao 와인에 블렌딩하는 말벡 품종을 심은 밭이나 Pinot Noir Latuffa에 쓰이는 피노 누아를 심은 밭 역시 자갈 토양이다. 자갈 토양은 와인에 신선한 미네랄 풍미와 힘을 부여한다. 단점이라면, 발견 가능성이 10% 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이런 토양이 매우 희귀하다는 점이다.”
 
이러한 대답은 그가 ‘테루아 헌터’라고 불리는 이유를 충분히 짐작하게 한다. 이어,칠레의 테루아를 반영하는 위대한 와인의 가능성에 대한 생각도 들어보았다.
 
“좋은 테루아를 찾아내는 안목과 테루아를 활용할 줄 아는 지혜를 가진 이들이 늘고 있다. 물론 칠레의 테루아가 유럽의 그것에 비해 젊은 편이지만, 이는 시간이 해결해줄 것이다. 한마디로 칠레 테루아의 잠재력은 무궁무진하다.”
 
페드로 파라와 그의 파트너인 프랑소와 마소크, 친한 친구이자 부르고뉴의 꽁뜨 리제 벨에르Comte Liger Belair의 루이-미쉘 리제-벨에르Louis-Michel Liger-Belair가 함께 만든 Chardonnay Aristos 와인이 큰 성공을 거두며 칠레 최고 와인 반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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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드로 파라(위 사진)는 오늘날 칠레에서 테루아에 대한 인식이 변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테루아에 대한 거시적인 안목에서 한발 더 나아가 미세한 테루아에까지 집중한 결과, 일부 기존 브랜드 와인의 품질이 크게 향상되었다고 지적했다. 칠레에서 끌로 데 푸는 이러한 변화의 소용돌이를 일으킨 주인공이다. 덕분에 많은 화제를 뿌리며 급성장했고 많은 와이너리들이 끌로 데 푸를 본떠서 새로운 변화를시도하고 있다.
 
현재 뉴욕의 고급 와인샵을 비롯해 와인바, 레스토랑의 와인 리스트에서 끌로 데 푸를 찾는 것은 어렵지 않다. 게다가 국제적으로도 꾸준히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머지않아 홈런을 칠 기세다. 까다롭기로 알려진 와인 평론가 잰시스 로빈슨은 Chardonnay Locura1 2012에 17점(20점 만점)을 주면서 "진정 뛰어난 와인"이라 평가했고 로버트 파커는 Pinot Noir Latuffa 2012에 93점을 주었다. 또한 올 한해 와인을 정리하는 Wine Spectator의 100대 와인에서도 Malbec San Rosendo Tocao 2013이 7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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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로 데 푸는 35헥타르에 달하는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으며 칠레 곳곳에서 포도를 매입하기도 한다. 끌로 데 푸의 기본급 와인인 샤르도네 로쿠라1Chardonnay Locura1(왼쪽 사진)은 안데스 산의 영향을 받아 서늘한 기후를 띠는 알토 카차포Alto Cachapoal 지역에서 재배한 포도로 만든다. 포도밭의 해발고도는 900미터 이상이며 토양은 석회질과 크고 작은 조약돌로 구성되어 있다. 이런 테루아는 와인에 미네랄과 날카로운 풍미를 부여하는데, 오렌지 꽃, 백도, 미네랄, 열대과일, 바닐라의 향이 난다. 오크를 사용하지 않아 상쾌하고 날카롭다.
 
샤르도네 둘시네아Chardonnay Dulcinea(오른쪽 사진)는 ‘칠레의 꼬르통’이라 불리는 끌로 데 푸의 최고급 화이트 와인이다. 칠레에서 가장 서늘한 말레코 밸리에 자리한 아주 작은 포도밭에서 자란 포도로 만든다. 복잡하고 향미의 집중도가 놀라울 정도다. 사과, 배, 열대과일, 토스트, 버터스카치 캔디의 향이 풍부하고 향신료와 감미로움까지 느껴져 우아하고 풍성하다. 산미의 날카로움은 로쿠라1보다 덜하지만 신선함을 잘 유지하고 여운이 길게 이어지는 풀 바디 와인으로 로버트 파커 94-95점, 제임스 서클링 97점을 받았다. 연간 생산량은 1,000병에 불과하고 4개국에만 수출한다.
 
페드로 파라는 “좋은 와인이란 미네랄이 풍부하고 신선하며 직선적인 느낌이 잘 살아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그의 와인에서 이러한 점이 확실히 드러난다. 특히 생생한 느낌의 산미가 거의 모든 와인에서 잘 나타난다. 끌로 데 푸의 피노 누아는 테루아에 따라 개성이 각각 달라서 흥미로울 뿐만 아니라, 기존 칠레의 피노 누아에 대한 선입견을 뒤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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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결Pour Ma Gueule(왼쪽 사진)이 생산되는 칠레 남부의 이타타 밸리는 서늘하고 습하면서 일조량이 낮은 편이다. 테루아의 영향인지 날이 선 느낌보다 둥글고 우아한 느낌이다. 블랙체리, 감초, 정향, 검은 후추의 향이 나서 피노 누아치곤 낯설다. 잘 익은 타닌이 부드럽고 생동감 있는 산미가 조화를 잘 이루는 와인이다.
 
서브솔룸Subsollum(가운데 사진)은 화산토양의 말레코 밸리와 백악기 석회질 토양의 아콩카과 코스트에서 재배한 포도를 블렌딩해서 만든다. 오크를 사용하지 않고 시멘트 배트에서 1년 동안 숙성시켜 순수한 과일 느낌이 잘 살아 있다. 딸기, 꽃, 흰 후추의 향이 나고 산도가 잘 살아 있어 산뜻한 느낌이다. 로버트 파커와 제임스 서클링이 똑같이 91점을준 가성비 좋은 와인으로, 부르고뉴 피노 누아를 연상시킨다.
 
라투파Latuffa(오른쪽 사진)는 ‘칠레의 오레곤’이라 불리는 말레코 밸리에서 생산한다. 가장 서늘하고 구름도 많은 지역으로 화산 토양에 자갈, 점토, 모래, 석회질 토양이 섞여 있어 매우 복잡하다. 피노 누아 애호가들이 극찬한 와인으로 딸기, 장미, 허브, 향신료, 밀크 초콜릿, 너트류 등의 향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진다. 매끄러운 타닌, 신선한 산미가 오래 지속되며 전체적으로 우아하고 깊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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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로스 깐또레스Grillos Cantores(왼쪽 사진)은 따뜻하고 일교차가 큰 날씨가 계속되는 알토 카차포에서 생산된다. 화강암, 화산 토양, 안데스에서 온 석회석이 한데 섞인 자갈 토양은 와인에 미네랄과 부드러운 타닌을 부여한다. 오크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 와인으로 처음엔 향신료와 미네랄의 느낌이 많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블랙체리, 자두, 검은 후추의 향이 잘 드러난다. 익은 과일보다는 신선한 과실 풍미가 더 느껴지는데 목 넘김도 부드럽고 길게 이어진다.
 
브롬Würm(오른쪽 사진)의 경우 마이포 밸리의 포도를 선별해서 프랑스산 오크통에서 24개월간 숙성한다. 한층 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와인으로 블랙커런트, 감초, 검은 과실, 블루베리, 초콜릿 향이 난다. 매끄러운 타닌과 신선한 산미, 풍성한 과실의 향미와 긴 여운이 돋보인다. 전체적으로 잘 다듬어진 느낌의 와인으로. 칠레 카베르네 소비뇽의 전형적인 유칼립투스 향이 나지 않는 점도 놀랍다. 로버트 파커 94점, 제임스 서클링 91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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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을 즐기는 페드로 파라와 그의 친구들은 칠레에서 생소한 품종의 와인을 생산하며 독특한 와인 세계를 구축했다. 코케니나Cauquenina(왼쪽 사진)는 칠레 남부 이타타 밸리에서 재배한 까리냥, 시라, 말벡, 빠이스Pais, 까르미네르, 포르투기스 블루Portuguais Bleu를 블렌딩해서 만들었다. 관개를 하지 않은 포도밭에서 재배한 품종들로 평균 수령은 60년이다. 끌로 데 푸의 양조 전통이 될 것이라 자신할 정도로 실험적이며 그들의 정체성과 잘 맞아 떨어진다. 향에서 프랑스 남부 와인의 느낌이 물씬 나는데 붉은 과일과 검은 과일, 블루베리의 향에 뒤이어 검은 후추, 가죽 향이 난다. 입 안에서는 과실 풍미가 잘 어우러지고 둥그런 타닌과 기분 좋은 산미가 뒤를 잇는다.
 
블렌드 토카오Blend Tocao(오른쪽 사진)는 비오비오 밸리에서 1914년에 조성된 포도밭에서 재배한 말벡을 중심으로 까리냥, 까르미네르를 블렌딩해서 만든다. 프랑스산 새 오크통에서 50%, 중고 오크통에서 나머지 50%를 24개월 동안 숙성한다. 품종별로 테루아가 달라서일까, 복합적이고 강한 느낌의 와인이다. 검은 과실의 향이 지배적이고 향신료, 모카의 풍미도 함께 난다. 묵직한 무게감, 신선한 산미, 부드러운 타닌이 조화를 이루는 와인으로. 이 와인을 시음한 많은 이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로버트 파커 91점, 잰시스 로빈슨 16.5 점을 획득하기도 했다.
 
페드로 파라와 함께한 시간은 9가지 와인을 충분히 느끼기엔 짧은 시간이었지만 기존의 칠레 와인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꾸기엔 부족하지 않았다. 끌로 데 푸 와인의 인상은 매우 강렬하고 놀랄 정도로 새롭다. 이미 칠레는 변화를 거듭했고, 와인에 대한 영감에 의지해 칠레 테루아를 분석하여 현실의 와인을 창조해낸 끌로 데 푸와 페드로 파라의 또 다른 도전을 기대한다.끌로 데 푸 와인의 컨셉트에 대한 페드로 파라의 말로 이 기사를 마무리한다.
 
“끌로 데 푸는 0에서 시작해 정상에 올랐다. 끌로 데 푸 와인을 마신다는 것은 와인과 테루아에 대한 우리의 모험과 도전 정신을 공유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끌로 데 푸는 있는 그대로의 테루아를 반영하고 우리의 순수한 열정 또한 고스란히 반영하는 와인이다.”
 
 
 
수입_ 비노쿠스 (02. 454.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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