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angible Business는 매년 1만 여 개의 주류 브랜드를 분석하여<The Power 100>을 선정하는데, 올해로 아홉 번째 보고서를 내놓았다. <The Power 100>의 선정은 각 브랜드의 재정 상태와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주류 업계 전문가에 의해 이루어지며, 이 때 시장 점유율, 성장 잠재력, 가격 지표, 인지도 같은 주요 기준에 따라 구체적인 순위가 매겨진다. Intangible Business가 지난 6월 발표한 <The Power 100>의 중요한 부분을 간추려 보면 다음과 같다( The Power 100 Drinks Brands Report 2014참조. 2013년 보고서는여기참조).
■디아지오의 조니 워커, 2년 연속 1위 주류 브랜드 선정.
■서구권에서의 소비 증가가 위스키, 버본, 럼, 스카치 같은 고급 갈색 증류주(brown spirits) 시장 부양.
■경기가 회복되면서 전세계 주류 시장도 급성장.
■특히 위스키 부문이 주류 산업 성장 주도. 스코틀랜드는 이 분야에서 9년 연속 독보적인 생산국으로 꼽힘.
■중국 시장의 성장 둔화는 Power 100 순위에도 영향을 미쳤는데, 특히 코냑 부문에서 두드러짐.
△ 비발포성 와인 부문. 1위 콘차 이 토로, 공동 2위 갤로 & 로버트 몬다비, 4위 하디스, 5위 베어풋, 6위 옐로우 테일
△ 7위 셔터 홈, 8위 베린저, 9위 제이콥스 크릭, 10위 린드만스, 11위 블로솜 힐, 12위 울프 블라스
△ 발포성 와인 부문. 1위 모에 샹동, 2위 뵈브 클리코, 3위 돔 페리뇽, 4위 프레시넷, 5위 로랑 페리에
△ 공동 5위 마티니 앤 로씨, 7위 멈, 공동 8위 니콜라 푸이야트 & 떼땅져